포뮬러원 '21결과~ '22년 포뮬러원(F1) 준비 블로그 1

젊었을때 친구가 자동차 전문 레이서로 활동했는데 어느날 그 친구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갔는데 시내를 빠져 나가는 순간 그 당시 스틱(수동)으로 기어 변경하면서 속도를 높였다 늦췄다하고 방향도 막 틀어버리는데 놀라서 발가락에 힘주고 오른손은 손잡이 잡고 힘주고 있었고 약속장소에 도착해서는 손에는 땀과  내릴때 다리에 힘이 빠져서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몇번을 더 타보면 속도감과 희열이 몰아치는데  F1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직접 그 희열을 느껴보셨으리라 생각을 하면 지금 부터  포뮬러1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포뮬러 자동차 경기 중 하나로, 공식 명칭은  'FIA포뮬러원월드챔피원쉽(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고, 보통 줄여서  'F1' 또는 '포뮬러원'이라고 한다.

포뮬러(Formula)는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한 도로에서 경기를 말하는데 주관단체인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규정한 차체엔진 타이어 등을 갖추고 경주하는 것을 말한다. 포뮬러카는 길고 낮은 차체에 밖으로 노출된 두꺼운 타이어를 달고 있는 스피드 위주의 차량이다.  F1경주의 차량 규격은 배기량 1600cc, 6기통으로 포뮬러 경주 중 최고의 스피트를 자랑한다. 특히 올림픽 월드컵2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빅 스포츠쇼 가운데 하나인  F1그랑프리(GP로 줄여서 부름)는 F1으로 치러지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포뮬러원 아이트통 세나

 

대회방2021년 대회별 결과식은 1년간 총 23라운드에 결쳐 경주 후 라운드별 득점을 합산해서 챔피언을 결정한다.

엄청난 진행방식 이군요 몇번을 우승해야 통합우승이 되는지 정말 힘든 여정 입니다.

 

2021년 대회별 결과는 아래와 같네요

GRAND PIN

DATE

WINNER

CAR

LAPS

TIMW

바레인	2021년 3월 28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56	1:32:03.897
에밀리아 로마냐	2021년 4월 18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63	2:02:34.598
포르투갈	2021년 5월 2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66	1:34:31.421
스페인	2021년 5월 9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66	1:33:07.680
모나코	2021년 5월 23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78	1:38:56.820
아제르바이잔	2021년 6월 6일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레이싱 혼다	51	2:13:36.410
프랑스	2021년 6월 20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53	1:27:25.770
스티리아	2021년 6월 27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71	1:22:18.925
오스트리아	2021년 7월 4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71	1:23:54.543
대 브리튼 섬	2021년 7월 18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52	1:58:23.284
헝가리	2021년 8월 1일	스티븐 오콘	알파인 르노	70	2:04:43.199
벨기에	2021년 8월 29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1	0:03:27.071
네덜란드	2021년 9월 5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72	1:30:05.395
이탈리아	2021년 9월 12일	다니엘 리카르도	맥라렌메르세데스	53	1:21:54.365
러시아	2021년 9월 26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53	1:30:41.001
칠면조	2021년 10월 10일	발 테리 보타스	메르세데스	58	1:31:04.103
미국	2021년 10월 24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56	1:34:36.552
멕시코	2021년 11월 7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71	1:38:39.086
브라질	2021년 11월 14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71	1:32:22.851
카타르	2021년 11월 21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57	1:24:28.471
사우디 아라비아	2021년 12월 5일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50	2:06:15.118
아부 다비	2021년 12월 12일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혼다	58	1:30:17.345

2021년 선수 대회방식순위는 아래와 같네요

1	맥스 베르스타펜	NED	레드불 레이싱 혼다	395.5
2	루이스 해밀턴	GBR	메르세데스	387.5
3	발 테리 보타스	FIN	메르세데스	226
4	세르히오 페레즈	MIZ	레드불 레이싱 혼다	190
5	카를로스 사인즈	ESP	페라리	164.5
6	랜도 노리스	GBR	맥라렌메르세데스	160
7	샤를 르클레르	MON	페라리	159
8	다니엘 리카르도	AUS	맥라렌메르세데스	115
9	피에르 가스리	FRA	알파타우리 혼다	110
10	페르난도 알론소	ESP	알파인 르노	81
11	스티븐 오콘	FRA	알파인 르노	74
12	세바스찬 베텔	GER	애스턴 마틴 메르세데스	43
13	랜스 산책	CAN	애스턴 마틴 메르세데스	34
14	Yuki Tsunoda	JPN	알파타우리 혼다	32
15	조지 러셀	GBR	윌리엄스 메르세데스	16
16	키미 라이코넨	FIN	알파 로미오 레이싱 페라리	10
17	니콜라스 라티피	CAN	윌리엄스 메르세데스	7
18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ITA	알파 로미오 레이싱 페라리	3
19	마이크 슈마허	GER	하스 페라리	0
20	로버트 쿠비카	POL	알파 로미오 레이싱 페라리	0
21	니키타 마제핀	RAF	하스 페라리	0

맥스 베르스타펜은 포뮬러 1 역사상 가장 치열한 타이틀 결정권자 중 한 명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첫번째 월드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라이벌 루이스 헤밀턴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는 극적인 아부다비 그랜드 프릭스의 마지막 랩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랭킹 1위가 되었답니다.

2021 포뮬러원 우승자 맥스 베르스타펜

 

■ 2022년 포뮬러원(F1) 개회준비

2022년 포뮬러원(F1)의 프리시즌 테스트는 3일간 2회  실시되며, 2월 23~25일 카탈루냐 서킷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11~13일 열린다. 시즌 개막은 3월 20일  F1바레인 GP로 열린다.

 

2022년 F1 월드챔피언십에 새로운 레귤레이션의  F1 머신이 도입된다. 규정은 소포 바뀌엇고 이에 맟춰 새로운 경주차를 속속 내놓을 예정이다.

2022년 F1프리시즌 테스트는 다음 달 2월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서킷에서 시작되며, 각 팀은 신차 발표 일정을 내놨다. 

2021년 챔피언을 배출한 레드불과 2021년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을 차지한 메르세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가장 먼저 다음달 11일 애스톤마팉과 맥라렌이 신차 발표를 예정했다.

먼저 메르세데스 F1은 'W13'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느 지난해 제 10전 F1 영국  GP를 기준으로 대폭 업데이트된 먼신으로 바꾼 바 있다. 시즌 후반에는 엔진에 신뢰성 문제가 발생했지만, 굳이 수정하지 않고 2022년에 초첨을 맟췄다. 실버애로우 컬러가 부활한다는 루머도 있다.

다음으로 레드불의 'RB18' 이다. 발표일은 역시 미정으로, 아드리안 뉴이가 이끄는 디자인팀이 새로운 모습의 레드불  F1머신을 준비한다.

페라리는 지난 시즌 컨스럭터즈 챙피언 3위까지 포지션을 되찾았다. 신형 2022년 F1 파원유닛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투입한다. 신차는 2월 17일에 선보인다.

맥라렌은 'MCL36'을 2022전용 섀시 설계로 바꿔 2월 11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알파인은 르노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해 'A521'의 21은 2021년을 나타내며 올해는 'A522'가 명칭으로 쓰여질 전망이다. 2022년에는  BWT가 스폰서에 도착되며, 핑크 컬러 머신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애스턴 마틴은 'AMR22'을 윌리엄스는 'FW44'를 발표하게 된다. 'FW44'머신은 엔진과 기어 박스를 메르세데스로부터 가져오게 된다. 알파로메오는 'C40'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올해 주목할 사항은 지난해부터 기나긴 줄다리기를 해온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포뮬러 원(F1)의 진출여부가 상반기 내 결정될 예정이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이 최종 의사결정 기구인 감독위원회는 다음달 회의에서 아우디와 프로쉐의  F1진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독일 프랑크푸트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폭스바겥 감독위원회가 다음달 회으를 통해 아우디와 포르쉐의  F1 참가를 결정한 것이다" 하고 전했다.

폭스바켄의  F1참전 소식은 지난 2014년 V6 하이브리드 엔진 도입 이후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룹 내에서도 모터스포츠에 깊게 관여된 아우디와 포르쉐가 직접 팀을 꾸리는 대신 엔진 제작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아우디가 자금난에 허덕이는 맥라렌을 인수해 F1에 참전한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자 양쪽 모두 해당 소식을 빠르게 부인하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폭스바겐그룹 내부에서는 아우디와 포르쉐가 맥라랜과 레드불에 각각 새 파워트레인을 공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못양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 혼다로부터 파워트레인 지원을 받는 맥라렌과 레드불은 2026년부터 새롭게 도입될 규정에 맞춰 파워트레인 공급자를 찾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당사자인 레드불과 맥라렌도 폭스바겐그룹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크리스티안 호너 레드불 감독은 "레들불 레이싱은 자동차 제조사와 엔진 파트너십을 맺길 원하고 있다"는 의견을 과거ㄹ부터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으며, 토토 올프 레르세대스-AMG팀 감독 역시 '폭슬바겐그룹의 F1  참전을 위해 타협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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