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가 개선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보험 판매 및 서비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만들며,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 글은 노골적으로 힘든 부분을 글로 작성하는 것이고 잘 모르고 시작하는 보험 설계사 분들에게 알리고 미리 경고는 것이니 오해 말고 읽어 주시기 바라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진짜 하지마세요.
보험설계사 중 많은 분들이 이 일을 시작하면 어깨 힘도 들어가고, 교육을 받으면 더 힘이 들어가고, 와~~ 열심히만 하면 잘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합니다.
노트북도 지원해주고, 처음에 매니저나 경험자가 따라 가주고 정착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고 말이죠
하지만 실체는 공짜는 아니고 실무 교육이 실무가 아니라는 거죠 본인이 직접하는 것을 봐주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선배가 자기 고객이 될 분한테 RP하는데 따라가서 후배가 지켜보고 직접 선배가 RP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실무지 이제 시작하는 설계사 따라가서 뒤에서 봐주고 나중에 사무실 와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는 것은 실무 교육이 아닙니다.....이러다가 계약 안되면"보세요! 내가 뭐라고 했어요,ㅇㅇ이 잘못되고, ㅇㅇ이 잘못되서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할지도 모릅니다.
또 노트부과 성과급 수당은 모두 "실적"을 해야 준다는 것이고, 실적 미달이면 적게 지급하거나 미지급이며, 환수 조건도 몰라서 나중에 그만 둘때 손해를 보는 것도 많아요....
■ 설계사가 고쳐야 할 점
1. 의사소통 및 설명력 강화: 보험 설계사는 복잡한 용어나 절차를 이해하기 어려운 일반인에게 보험 개념과 정책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간단하고 명료한 언어를 사용하고, 중요한 세부 사항을 강조하여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가입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나이가 드신 분이나 젊은 분들한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면 보험설계사가 전문가가 아닌 어려운 사람으로 인식 됩니다.(최근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전문가로 보이려면 전문 용어를 잘 사용하고 옷도 정장을 입고 등등 주구장창 맞는 말같은 말을 하지만 실무는 틀립니다......예를들면 담보나 특약을 설명할 때 가입자가 이해를 못하면 알아 들을 수 있께 바꿔서 설명 해야 합니다. 초보 설계사들도 처음에 보험금과 보험료를 배우고도 구분도 못하는 분들 계시 잖아요)
2. 신뢰가 매너강화: 보험 설계사는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태도를 갖춰야 합니다. 고객의 우려와 질문에 대응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모르면 대충 넘어가는 설계사들이 있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알아서 다시 설명해주겠다고 해서 체크하고 배워서 다시 설명해주세요....설계사가 몰라서 죄송하고 계약 안된게 되면 어쩌나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신뢰도 잃고 관계도 이상해 집니다. 초보는 모른는게 당연하고 알아서 다시 알려 줄 때 신뢰가 쌓입니다.
3.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 보험 설계사는 고객의 개별적인 상황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보험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보험 설계사 중에 손해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종합보험 하나에 모든 담보(특약)가 다 들어가니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성은 모두 설계가 가능한데 수당 등의 목적으로 "질병사망 등"을 높게 책정해서 설명하고 질병사망에 죽는 것은 모두 상을 하고 자연사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분명히 사망 원인이 "질병"이어야 보상 합니다.
생보의 경우 종신보험을 저축성화 판매하기 위해 일반사망을 높게 책정해서 가입 시키시는분 들 나중에 병이나 다쳐서 가면 보장성이 없거나 종신보험에 대해 저 같은 사람이 다시 설명하면 깨지는 경우가 많아요...저를 욕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이 일을 생보부터 시작하면서 첫 몇달간 계약도 없었고 2년차에 생보와 손보를 같이해서 종신+손보 보장성을 개인 설계사로 최초로 판매했던 사람입니다.
4. 꾸준한 교육과 업데이트: 보험 업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므로, 보험 설계사는 최신 동향과 정책 변경에 대해 꾸준히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보험 상품을 알릴 수 있습니다.
==> 보장에 대해 기본을 알고 신상을 알아야 뭐가 바껴서 신상인지 알지요. 불가 몇년전까지 생보에서 2대질병에 뇌경색이 보장 안되던 때 십몇년동안 신상품이라고 한 상품은 신상이 아니고 말만 바꾼 상품이었는데 많은 설계사 분들이 신상이라고 가지고 와서 타 보험사 좋은 보장 해지 시키고 새롭게 가입 시켰지요.....대표적인 보험이 생보의 CI보험, 손보의 통합보험, 간병보험, 여성보험
5. 고객 서비스 및 클레임 처리의 효율성 강화: 고객은 원활한 클레임 처리를 원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보험 설계사는 효율적인 클레임 처리 및 문의 응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이건 초보자들도 경력자들도 늘 힘든데, 힘든 이유가 행정적으로 금전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고 행정적인 문제는 설계사가 전산을 배우지 않고 귀찮아 하는게 더 많아서 그렇지요. .이 글을 보면 또 뭐라고 하실 분들 계실텐데 저는 법인에서 10년넘게 저희 법인 클레임처리 담당했었고 제가 직접 통화했을 때 해결되는 것이 90%이상 이었습니다. 즉 설계사라 몰라서 대응을 못하는게 더 많다는 것이고, 가장 안 좋은 것은 수수료 지급이 끝난 오래된 것은 해지해도 문제 없으니 그냥 두는 것입니다..
6. 윤리적 원칙 준수: 보험 설계사는 윤리적인 행동을 수반해야 합니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보험 상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고객을 위한 가장 적합한 옵션을 고려하여 충분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야 합니다.
==> 이것은 공부 안해도 이미 아는 것인데 현실은 실적과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회사에서 판매를 권장하기에 개인의 수익과 회사의 마케팅만 따라가다보면 결국 윤리적인 행동에 벗어나게 되지요........아직도 하면 안되는 대납이나 과도한 리베이트로 고생하는 설계사 분들 많으실 겁니다.......매월말이면 ATM기 앞이 단골집인 분들이 계실 겁니다.
==> 제가 법인할 때 이런 설계사는 보면 알기에 경고주고 안되면 바로 정리합니다.
7. 기술 도구 및 자동화의 활용: 보험 설계사는 현대적인 기술과 자동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고객 정보 관리, 문서 처리, 온라인 상호작용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과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보험 설계사가 이러한 요소들을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면, 보험 업계의 신뢰와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계발과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 보험 설계사는 나이와 무관하게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특히 장기보험에서 청약 한번에 보험설계안, 청약서, 알릴의무 상품설명서, 비교설명서, 출력물만 다해도 70~80장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서명 받고 청약할 때 스캔까지 하나요? 이러한 행정 부담은 금감원 등 위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보험사와 설계사에게 책임을 전과 하는 것이지만 해야되는 것이죠...그래서 최근에는 모바일청약, 핸드폰 청약, 또 출력물없이 핸드폰이나 스마트 탭을 활용해서 하시는 분들 많구요.
저희 또한 20년전부터 이메일 등 메신저를 통해서 상당과 컨설팅을 해왔고 가입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리베이트나 좋은 상품이라는 말로 쉽게 가입하시는 분들은 쉽게 그만 두시게 됩니다.
팩스도 핸드폰에서 모두 처리합니다.
보험금 청구도 마찬가지 구요
제 고객분들 대부분은 이제 보험금 청구는 본인들이 하십니다.
서류받아서 팩스로 하시든지 핸드폰으로 바로 하시든지 대부분 직접 하세요.....
중요한 부분만 물어보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설계사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 보험설계사로서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은 하지마세요...안되는 것을 하면 나중에 은행빚이 될겁니다. 매월말에 본인이 ATM기 앞에 있다면 그만두는 것을 고민하시거나 더이상 하지 마세요.....지점장이나 매니저 등 회사입장에 말은 듣고 안되면 잊어버리세요 그래야 그만 두더라도 손해가 없습니다.
- 처음 교육할 때 제대로 배우시고 그 교육을 잘 따라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실적을 따라가면 교육에서 배운 것은 잊어버리고 고객을 잃거나 소개도 없습니다.....배운대로 자기계약 가족 계약 친구/친척계약 넣고 실력쌓고 소개 받아서 하다보면 1~2년후에는 소개받고 편하게 잘 할 수 있다고 교육하지만 실체는 님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틀려집닌다. 제가 누누히 말하는 2~3년 후에 설계사 정착율이 30%대이하로 떨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궁금하신점은 카톡: ytoungte로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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