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꿀팁 서비스 8가지 꼭 알아 두세요
일반적으로 우체국에서 하는 것이 우편물 보내기, 저축, 보험 우체국 쇼핑 정도 아시는 것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우체국 본연의 업무외에 공공기관으로서 다른 혜택도 많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아 두시고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1. 무료보험
우체국에서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매년 암보험을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험은 무배당 만원의 행복 보험으로 보험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1년 만기의 경우(연) 만원, 3년 만기의 경우 연 3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해 줍니다. 또한 만기 시에(1년만기 1만원, 3년만기 3만원)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해 주는 보험입니다.
중위소득 50%이하 차상위계층이신 분들은 거의 공짜이기 때문에 꼭 신청하도록 하세요..
2. 용돈 배달 서비스
용돈 배달 서비스는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부모님께 직접 용돈을 보내드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롤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로 현금을 주로 사용하는 어른들께 더욱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간혹 우편물이 수취인에게 배달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송인에게 반송되는 것이 아니라 신청인(예금주)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또한 취급 중에 돈이 분실된다면 전액 손해 배상까지 가능합니다.
☞ 신청방법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우펴 => 부가서비스 => 현금 배달 메뉴 => 신청
(비가입 회원이나 계좌가 없어도 무통장 입금으로 가능.
송금수수료: 송금은 10월부터 10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 송금시 4,100원, 100만원 송금시 13,100원이 발생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 같이 일시적인 장소에는 배달되지 않습니다.
3. e-그린우편
e-그린우편은 문서파일을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문서파일을 올리면 우체국이 우편물로 제작해서 배달해 줍니다.
대량으로 발송할 경우에 유용한 서비스로 송달기간을 최소 1일이상 줄일 수 있으며, 이동, 접수 등의 유통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우체국에 갈 필요 없이 또 일일이 봉토에 우편을 붙일 필요도 없이 pc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신청하면 배달이 됩니다.
☞ 신청방법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우편 => 전자우편 => e-그린우편(이용료 440원)
4. 휴대폰 습득 신고시 문화상품권 지급
휴대폰을 현대인의 필수품이지만 분실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만약 휴대폰을 습득하고 우체국에 신고하면 핸드폰의 출시 연도에 따라 신형폰은 최대 만원의 문화상품권, 구형폰은 오천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분신물을 주워서 우체통에 넣는 방법도 있으나 직접 우체국에 가져다 주면 문화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으니 분실된 휴대폰을 습득시에는 우체국에 신고하면 됩니다.
5.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
우체국의 긴급 생계비 지원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긴급 생계비 지원과 별도로 전국 249개 우체국과 지자체 희망복지 지원단이 함께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가구당 최대 2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방법은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에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경조금 배달 서비스
경조금 배달 서비스는 경조금을 보낼 때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사정이 생겨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조사의 경조금을 우체국을 이용하여 송금이나 전화번호, 주소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신청 가능합니다.
- 주소 송금 시에는 경조사에 맞는 봉토에 담아서 전달
- 주소 송금은 1회 최대 200만원, 1일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
- 전화번호 송금은 1일 최대 300만원 이하까지 가능
송금 요청 완료 시 송금 정보와 경조 메세지를 받는 분에게 문자 메세지로 전송하고 받는 분이 스마트뱅킹 앱에서 수신
동의 후 본인 계좌로 즉시 입금 받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송금 요청 완료 후 10일 이내에 받는 분이 수신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취소 처리 되면서 보내는 분의 계좌로 반환처리 됩니다.
7. 맘편안 임신 서비스
임산부들은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집배원이 보건소를 방뭄해서 비대면으로 물품을 수령한 뒤 임산부들이 사전에 선택한 장소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최근 길어진 코로나의 장기화로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의 업무 협약으로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엽산과 철분제,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물품서비스를 비대면을 개선합니다.
코로나 19 고우험군인 임산부가 감염 경로에 노출될 위험이 적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8. 해외배송 EMS본다 저렴하게 보내기. 국제등기우편물(항공소형우편물)
해외에 물품을 보낼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EMS로 가장 안전하고 많이 이용하는 방법인데, 해외에 다량의 물품을 배송하거나 크기라 신발박스 정도의 크기는 국제등기우편물로 EMS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사업을 해서 지속적으로 물품을 보내는 등이 아니면 잘 이용하지도 않고 우체국 직원분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세요.
온라인은 없고 우체국에가서 해외에 물품을 보낸다고 하시고 국제등기우편물(항공소형우편물)로 한다고 하시면 물품에 대한 내용(중량, 내용물, 국가 등)을 작성하는 양식지를 주는데 거기에 작성해서 우편물에 붙여서 접수하면 됩니다.
물론 보내는 주소는 작성해야 합니다.
※ 그외 우체국 서비스등
이 외에도 이용 가능한 우체국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 기본료가 한달에 539원으로 시작하는 우체국 알뜰폰
- 실제 우표로 쓸 수있는 나만의 우표 만들기
- 시각장애인용 무료 우편 만들기
- 주거이전 서비스
- 무인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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