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CAT)와 반려동물(PET)

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입양 전 필수 체크리스트, 반려동물 입양 꼭 고려해 주세요

by 노다지네 2022. 2. 8.
반응형

■ 반려동물 입양 전 필수 체크리스트

반려동물을 돈주고 사는 것보다 반려동물 입양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가 3년간 3만마리 정도 된다고 하고, 명절이나 여름휴가때 대부분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렇듯 잘못 알고 귀엽고 사람스럽고 애교만 피울 줄 알고 구매한 애완동물이 사회성이 부족해서  짓고, 물고, 분리불안이 있는 등 키우기 힘들면 버려지게 되는데 이정도 많을 줄은 몰랐네요

방송에서 EBS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설채현 수의사겸 동물행동전문가, KBS에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  SBS동물농장에 이찬종 소장 등 많은 프로그램을 몇년동안이나 방문하고 시청률이 좋은데도 방송에서 유사한 문제의 반려동물도 주인이 행동교정을 못하는 것 보면 아쉽기도하고 사람의 마음과 행동의 이면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물은 처음 키우는 분들 이시라면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지 동물보호센터나 동물보호소등에 확인해서 입양을 우선 고려하시고 찾아가서 친숙해지고 나서 입양도 결정하고 본인 스스로가 키울 수 있는지 판단 후에 좋은 결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이라 여길 만큼 애정을 쏟는 반려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반려견, 나도 키워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필독해서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필수 상식부터 생활법령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작을 위해~~~화이팅!.. 

 

반려견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무턱대고 강아지를 입양할 것이 아니라 여러 사항을 자세히 따져본 뒤 결정해야 합니다. 한 생명과 끝까지 함께하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맞이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입양 전 필수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입양 유기견 입양전 체크리스트

 

1. 마음가짐

- 혼자살 경우: 강아지 산책, 놀이 등 실질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 확인하기

- 결혼을 앞둔 경우 배우자와 반려견이 함께 거주 가능한지 확인하기

- 가족과 살 경우: 반려인 부재 시 돌봐 줄 가족이 누가 있는지, 반려견을 키우고 훈련하는 데 동참 가능한지 확인하기 

 

▶ 경제적 조건

- 반려견에게 드는 연간 비용을 자신의 수익과 비교해 생각하기

- 반려견의 건강 등에 대비한 여유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의료보험이 안되기에 비용이 상당함. 애견보험료도 고려

  애견 보험 ==> 보험정보 고양이 반려동물반려동물보험 펫보험 캣보험 깔끔 정리 꿀팁

 

▶ 알레르기 체크

- 가족들이 개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확인하기

- 애견카페 등을 방문해 사전에 알레르기 반응 등 테스트 해보기

 

▷ 반려견을 위한 '여유자금 모으기' 꿀팁!

- 생식과 간식: 수의사에게 식단과 알맞은 급여량에 대해 의논 후 생식 시도, 최소한 간식이라도 직접 제조해 제고

- 저렴하면서도 몸에 좋은 간식: 당근, 오이 등 채소류

 

▷ 입양 전 '강아지 알레르기' 체크 꿀팁!

- 15~30%의 사람들이 강아지 알레르기를 갖고 있으므로 입양 전, 알레르기 테스트 필수

- 저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견종을 잠시 위탁하거나 애견카페 등을 방문해 반응 살피기

 

2. 견종 선택

- 입양 전: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찾은 후 해당 견정에 대해 미리 공부하지

- 반려인의 생활 패턴과 성격, 환경 등에 잘 맞는 견종 알아보기

 

집을 지키는데 적합한 견종:  셰퍼드, 도베르만, 로트와일러, 마스트프 등

   활동량이 많은 견종: 불테리어, 콜리, 세인트 버나드, 아이리시, 세터, 알래스카 말라뮤트, 비글, 닥스훈트 등

   털 빠짐이 적은 견종: 베들링턴 테리어, 푸들, 슈나이저 등

   맹견: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맹견 견주 의무사항

- 소유자 없이 통제된 장소를 벗어나지 않게끔 할 것
- 생후 3개월 이상의 맹견과 함께 외출할 경우 목줄(가슴줄 불가)과 사람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입마개를
  착용하게 할 것
- 맹견이 탈출할 수 없고,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재질의 이동장치를 할 것
- 맹견의 안전한 사육 및 관리에 관한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것(최조 취득 시 6개월 이내 3시간, 그 외 소유자 매년 3시간)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지역, 그밖에 시/도의 조례로 정하는 장소의 출입을 하지 않을 것
※ 위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주는 경우 소유자 동의
   없이 맹견에 대한 격리조치 가능

3. 입양 경로

- 반려견은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업소, 전문 브리더를 통해 입양 가능

- 해당 동물판매업소가 동물판매업 등록이 되어있는 곳인지 확인 필수

 

▷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 유기된 반려동물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및 운영, 사전에 동물보호센터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반겨견과 유대감 형성 가능.

▷ 동물판매업소: 동물 판매업자가 반려동물 판매 시 매매계약서, 증명 서류 필수 제공

▷ 전문 브리더: 입양 전 필수적으로 견사 방문, 동물 생산업 허가 여부 확인

 

※ 반려동물 매매계약서’ 필수 기재 내용 꿀팁!

1. 동물판매업 등록번호, 업소명, 주소 및 전화번호

2. 동물의 출생일자 및 판매업자가 입수한 날

3. 동물을 생산하거나 수입한 업자의 업소명 주소

4. 동물의 종류, 품종, 모색 및 판매 시 특징

5. 예방접종, 약물투여 등 수의사 치료기록 등

6. 판매 시 건강 상태와 증빙서류

7. 판매일 및 판매금액

8. 판매할 동물에게 질병 또는 사망 등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경우 처리방법

9. 등록된 동물인 경우 등록내역 

 

○ 반려동물 매매계약서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 반려동물이 죽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이 계약서가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을 구입할 때는 계약서를 잊지않고 받아야 한다.

- 만약 동물판매업소에서 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이를 신고해 행정처분(등록 또는 허가 취소)을 요구할 수 있다. 

 

4. 구체적 준비

- 입양 전 한 번 더 점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경우, 머문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보호서에서 병에 걸린 강아지는 없는지, 급여중인 사료는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알레르기 여부(특히 병력은 없는지), 부모견을 알 수 있는 경우 병력 및 성격, 배변은 어디서 어떻게 봤는지, 배변 실수 횟수, 예방접종 여부(애견수첩이 있으면 요구할 것), 마이크로칩 등록 여부, 그 외에 특이사항 등

 

▷ 준비사항

배변패드, 침대쿠션, 밥그릇, 물그릇, 이전에 먹던 사료, 약간의 간식

 

▷ 첫 대면시

-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며 몸을 낮춘다.

-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한다.

- 반려견의 턱 아래를 부드럽게 만져준다.

 

▷ 집 도착 시

- 반려견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예전에 쓰던 물건을 같이 둔다.

- 첫날이 지나면 반려견이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니도록 한다.

- 이후에 반려견 교육이나 이상 등에 대해서는 반려동물 훈련시설이나 병원 등을 통해서 관리하도록 한다.

 

▷ 반려동물 등록 ==> 반려동물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등록하세요

▷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입양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 교육

반려견 키우기 전 꼭보세요

 

반려동물입양, 반려동물입양전알아야할사항, 반려동물입양전체크리스트, 반려견입양, 반려묘

입양, 반려동물등록, 반려동물입양방법, 반려견입양방법, 유기견입양, 유기묘입양, 강아지입양시체크, 개입양시체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