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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보도우미

2023년 보험 영업(보험설계사)을 지인이 추천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노다지네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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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영업을 지인이 추천해서 고민 중이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보험사는 보험사의 매니저들과 설계사들로 하여금 보험설계사를 하게끔 하여 실제 일을 하게되면
그에 상응한 댓가를 주고 실제 일을 하면 실적에도 큰 도움되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보험사의 생각이고
수십년동안 그렇게 해왔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전속 설계사들이 GA(보험판매법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기사인데 GA가 수수료 체계가 선지급이 높고 실적이 적어도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기에 일을 하는데는 보험법인이 유리하고 전속사처럼 한가지 상품만을 판매한다거나 보험상품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컨설팅 능력 또한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또 최근에 설계사 근무만족도를 조사한 것을 예로 들어본다
그리고 보험영업을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분들은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어느것도 공짜라고 충분히 생각하고 함부로 뛰어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고민하자.


지금부터 보험영업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비교해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1. 모보험사의 직업만족도 결과 발표를 보면 10명중 9명이 만족한다는 내용이었고 구체적인 장점을 묻는 질문에 1위는 노력한만큼 받는 소득, 2위 일과 가정을 병행 3위 정년없는 평생직업을 순으로 꼽았다..
특히, 자녀가 어린 20~30대 설계사는 일과 가정의 병행에 노후자금 마련에 관심이 많은 60대 이상은 정년없는 평생직장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영업직고 비교했을 때 보험영업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1위에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1위 초기자본 필요없고 3위 보험혜택을 받은 고객의 만족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 설계사의 경우 초기자본이 필요없다는 항목이 1위를 차지해 창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장년증의 고민이 엿보였다.

 

아래에 고객만족도 1위와 보험금 미지급 1위 회사가 같을 수가 있을까요?...보험 가입한 가입자가 보험금을 안주는 곳을 만족한다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삼성생명이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인데...아래 기사들을 링크해보면

[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 중앙일보 (joongang.co.kr)
보험금 미지급으로 유명한 곳도 이곳이죠....

가입만 쉬우면 뭐하나…"삼성생명, 보험금 미지급 악명 높기로 소문났다" - 위키리크스한국 (wikileaks-kr.org)

또한, 경력 3년 미만의 설계사들은 아직도 보험의 필요성과 수요가 높다고 응답해 자동차 화재 건강보험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손해보험이 신인 설계사들에게 영업하는데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사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1순위 보험업계 상위보험사, 2위 차별화된 모바일등 시스쳄 3위 체계적인 교육과정 순으로 답했다.. 대부분 이런 내용으로 직업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답변을 들으면 '보험영업 할만하다는 판단'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듣든 영업의 꽃은 보험이다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할 것이다

2. 그럼 역으로 다음으로 보험영업하는 설계사들이 얼마나 오래 일하는지 알아보자
2020년 설계사 정착율이 작년에 소폭상승해 41.5%로 그전해보다 0.3% 상승했다
1년 정착율만 보더라도 위에 보험사에서 직업만족도에서 말한 내용이 맞는것이가 고민되게하고 그 회사의 정착율이 보험사중 가장 안좋은 곳이다....

보험민원 발생의 근본 원인이 보험설계사에 있었다. 3년간 해촉설계사가 17만 7천명으로 이들이 남긴 보험계약은 346만건 보험료 1조2천억원에 달한다, 금융소지바연맹은 보험설계사가 1년이내 60%가 그만둬, 불완전판매, 고아계약 등 소비자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3년간 1년 이내 해촉된 설계사느 17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5년가 보험민원 중 보험설계사의 보험모집과 관련된 민원이 30%대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보호에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금감원이 공시한 보험계약관리 현황을 보면 생명보험사의 13차월 설계사정착율은 평균 40%도되고 외국계회사가 다소 높았다

13차월 설계사정착율고 13회차 계약유지율, 25회차 계약유지율 등 3가지 지표 모두가 평균 이하의 보험사와 생보사느 11개사 주로 하위사에 해당하며 손보사도 하우사나 온라인 전문업체등이 이에 속한다. 이러한 회사들이 평균을 깍아먹어 계약유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험설계사가 1년동안 살아남을 확률이 40%대인데 설문조사해서 10명중 9명이 만족한다는 회사나 다른 회사나 10중 6명이 그만두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설문조사는 말 그대로 설문조사로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이고 자기회사를 상대로 하는 것이라 현실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 자체를 평가한다는 것이다..
회사가 마음에 든다면 오래 근무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일 것이다 그럼 위에 예시한 보험사는 회사가 좋다는데 왜 그만둘까라는 것이며 2~3년으로 가면 정착율은 더 떨어진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정착율이 떨어지기에 보험사는 지속적으로 설계사를 양성해야하고 시험에 합격하고 일을 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몇백을 보장한다느니 실적을 어느정도하면 노트북을 준다, 00수당을 준다고 한다.
세상은 공짜가 없고 설계사가 계약할 당시 보지도 못하고 서명한 계약내용들이 그만둘때 보이고 그만두면 노트북 값 00수당값이 전부 변상해야 되는 줄 그때 아는 것이다

3. 설계사 이동방지를 위한 보험사의 노력
위에 말했듯이 전속설계사들이 보험법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속보험사도 노력을 하고있다.
갑이라는 보험사에는 갑의 자회사나 법인을 둔 전속사 형태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만들어 활용한다
급성장하는 법인대리점을 방어하기 위해 전속형태로 법인을 만드는 것이고, 기존 법인에 자기 회사 상품을 많이 판매하도록 마케팅하는 것이다
이에 위에서 말한 보험사는 이미 업계에서 전속채널 법인을 키우고 있었지만 늦어지고 실적이 떨어지는 설계사들을 한지인 대리점으로 옮기거나 별도의 사무실에서 관리해서 불합리하게 했다..

이렇듯 전속 설계사들이 2014년도 이후에 년간 천명이 넘게 줄어들고 하면서 전속과 법인의 설계사들이 역전되어
일부회사는 법인회사 설계사들이 많아지는 경향되 있었다.
이렇게 줄어드는 설계사들을 막기 위해서는 전속사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당연한 일인데 그동안 안하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업계에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가입자들에 대한 신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빠져나가는 설계사들을 막기위해서는 상품의 개선과 수수료개선등 설계사를 위한 조치가 필요했다

20년이 넘어가는 경력을 가진 설계사로서 말하자면 "판매 목적으로 만 만들어진 마케팅방법 즉 잘못된 보험사의 교육으로 실적부진과 설계사이탈이 생기는데 설계사가 영업을 잘못했다고 질책하고 설계사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실제는 전속사의 수수료 시스템과 보험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보험료까지 높다는있고 보험사는 이것을 브랜드 가치로 설계사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험사가 안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가르쳐주는게 실제는 사용을 하지 않고 가입하는 실무만을 가르친다.
20년전 연고도 없고 지인도 없는 서울에서 교육받고 상품공부해서 컨설팅 방법을 내가 만들었고 기존에 부실한 보험상품을 20년동안 리모델링해서 살아왔다

몇년전에 생보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손해가 크고 위험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험금을 빅3 회사는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끝까지 소송을하고 금감원의 강력한 처벌이 없었더라면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하는 보험사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브랜드 중요시하면서 보험금 안주려고 노력하는 곳이 빅3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4. 보험계약의 해지는 어떤 보험사가 최고일까?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의원의 뉴스기사를 보면 아래와 같다.
5년간 보험 불완전판매 민원 3만건 육박 생보 2만2천여건 손보사 7천여건 생보사 불판 민원증가
박용진의원 '불판 근절 안되는 것' 금융당국의 무능에 기인
회사별로보면 최고 상위사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 지금까지 보험설계사의 직업만족도와 정착율등 실제 사례로 설명했는데 보험 설계사를 선택하는 것이 일하는 만큼의 소득, 가정생활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것, 평생할 수 있다는 것등의 장점을 말하고 있으나 일하는 만큼의 소득에 대해서는 평균급여를 따져보면 일반 직장인보다 높지가 않다
물론 잘해서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부에 속하는 것이고 어느 영업이나 일반회사에 있는 소수의 설계사들은 많은 연봉을 받는다. 내가 20년전에 억대 연봉이 사람들 중 지금은 설계사하는 사람이 없고, 사기치다 구속되거나
좌천되기도 하고 불완전판매로 쫄딱망한 사람도 있었다...

전속에서 보험법인으로 옯겨가는 것도 전속사의 수수료 체계로 실적대비 수수료를 적용하는 영업의 방식은 맞지만 최저실적과 상위실적을 맞추기 위한 부실한 계약으로 설계사들이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고 이국사나 법인으로 옮겨가는 가장 큰 이유가 영업은 하는 만큼 소득이 발생한다는 말 그대로 실적이 없으면 받는게 없으면 되는 것인데 전속사는 최저 실적을 무조건 해야 살아갈 수 있고 체계적이고 상위실적을 위해 노력해야 올바를 방법이나 설계사들의 경쟁을 부추기고 상위를 차지해서 추가수당을 받기위한 실적을 하는 설계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고 옛말로 매월 설계사들은 이번달 얼마벌었어?? 라고 이야기가 통장에 300이 찍히면 대납하고 고액선물사주고 하면 안되는 불법행위가 아직도 있고 수십년동안 계속되면서 결국 오래가지 못하게 하는 관행이 생긴 것이다.

 

 

[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NCSI 평균은 76.7점으로, 이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았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www.joongang.co.kr

 

 

 

 

[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NCSI 평균은 76.7점으로, 이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았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www.joongang.co.kr

 

 

[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NCSI 평균은 76.7점으로, 이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았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www.joongang.co.kr

 

 

[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NCSI 평균은 76.7점으로, 이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았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www.joongang.co.kr

 




그리고 지인이나 가족등을 우선적으로 영업해서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그래야 실력도 좋아지고 오래한다고 가르치면서 정착율은 절반이 안되는 것이다....보험사에서 교육과 실전이 틀리다는 것이며 실적을 채우지 못하면 개인적으로도 미안한데 그자리에서 무안함을 주는 것이 일반적일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인 이렇게 초기에 지인과 가족들 계약을 하고 1년후에 그만 둔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작할때 가족 계약도 없고 내 계약하나 있고 3개월 무적(무실적)이었다...ㅎㅎ
1년을 못가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사람을 상대하는데 문제가 있고 상품을 설명하는 기본적인 것이 안되어 있으며
가족 지인을 소개하면 좋지질 것 같지만 소개는 쉽지 않으며 1년이 넘어가도 컨설팅 능력을 높이려는 설계사가 없다.
보험사에서 신상품 나왔으니 팔아라 등 이런 것을 가지고 판매하는 회사 입장에서 마케팅만 배워서 그것만 반복해서 판매를 하고 나같은 사람 만나 설명 듣는 순간 보험은 해지되거나 리모델링 되며 지난 3년정도 전에 최근에 나오는 2대지병이 완화된 허혈성질환등이 나오기 까지는 보장에서 좋아진게 없는데 보험사는 좋은 상품 나왔다며 출시하고 판매하는것이다. 대표적인 것인 CI보험인데 이것을 빅3는 보장의 기준이 보험사 약관기준이고 명확히 지급한다는 것이 아닌
암보험은 암걸리면 보험금 주는데 ci보험은 최신보험이라고 하면서 암걸리면 안주고 검사하고 내용헤 중대한암으로 되어야 보험금을 주는 애매한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다 나중에 평판이 안좋으니 특약으로 넣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보험설계사를 할때는 신중하게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보험사에서 약속하는 혜택에는 공짜가 절대 없고 약속한 금액이 공짜가 아니고 실적을 해야 지급하는 노력의 댓가임을 명심하고 계약서도 잘 읽어보고 의문이 생기면 물어봐야 한다. 그냥 있다 그만두고 계약이 해지되면 구상권이 들어온다..
일부 보험사는 보험사도 아닌 메인`회사 홈페이지에 보험설계사라는 용어도 없이 영업관리자로 지원하게 되고 실제는 보험설계사인 것이다........

어렵다는 것 아시고 충분히 고민하고 지원여부를 판단하고
보험사에서 알려주는 것 중에 가입자 입장에서 좋겠다는 것(라이프 사이클 컨설팅 등)을 꼭 이해하고 숙지하고 이것을 판매에 이용하시고 이것을 하고 보험상품을 보면 보장내용만 봐도 보입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나온 신상품을 보면 신상인지 그냥 대용으로 나온건지도 알아요....
좋은 선택과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또다시 설계사 유치 전쟁에 빠졌네요  아래 링크해서 보세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http://vodo.kr/FmWa5kL

 

보험대리점, 설계사 빼 오기 '쩐의 전쟁'…가입자 피해 우려

상한선 초과 수수료 제시…이직 설계사, 실적 채우려 갈아타기 양산 금융당국, 수수료 제도 개선 미온적…대리점 책임 강화도 지연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A씨의 11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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