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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GI(General Illness)보험이 보완

by 노다지네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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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는 중대한 질병에 대해 보장을 하고 gi는 일반적인 질병에 대해 보장을 한다
생보사가 중대한질병에 대해 보장을 해준다고 마케팅하다 보장이나 보상에 문제점이 발생을 하고 손보사는 보다 더 경쟁력있는 보장을 내놓기에 이에 대응하고자 gi보험을 출시했으나 이미 보장은 손보사가 앞서가고 있었고 손보사의 보장이 이미 gi에 가까운 것이 었다

 


CI보험 단점을 보완한 GI보험과 그 차이
우선 보상을 보면 생보위주로 보상을 하거나 생보를 하는 사람들은 중대한 질병때 사망보험금중 일부를 먼저 지급하여 경제적인 손실을 대신해 준다는 좋은 표현을 하는데 그럼 나중에 사망보험금이 줄어든다... 차이가 무엇인가?
손보사에 가입하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을 보상하는게 기본이었다가 이제 그 아래단계인 뇌질환까지 보상을 한다.
예를들면 지금까지 암에 걸리면 암진단금 암입원비 암수술비 다 받을 수 있는데 ci보험은 암에 걸리고 중대한 암이라고 판정을 받아야하면 이 기준은 보험사 약관의 기준이고 결과지에 암이라고 표기되면 못받고 "중대한 암"이라고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CI보험이 고객 불만이 높아지자 이를 보완한 보험이 나왔는데 이것이 GI 보험이다 일반적인 보장을 해주겠다는 것이다...하지만 이것은 옛날에 있던것이다. 종신보험에 여명 6개월판정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지급한다.
CI보험 고객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병이 보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실제 보상 받을 때 문제를 일으키고 가입당시 선지급한다는 것 때문에 보험료도 비싸다.

그당시 외국에서 출시한 보장이라고 마케팅을 했지만 실제 외국 회사들은 반응이 안좋차 특약으로 넣어서 판매를 했는데 우리나라 빅3는 주력으로 팔았다

CI보험 단점을 보완한 GI보험 -CI보험과 GI 보험의 차이점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ci보험에 대한 고객 불만이 높아지자 이를 보완한 보험이 나오고 있다. CI보험은 중대한 질병만 보장해 주고 보험금을 받기가 까다롭다
고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장을 받을 줄 알았던 병이 제외돼 실망이 크다
그리고 보험료도 상당히 비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GI보험이다. 병의 위중을 따지지 않고 해당 병으로만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때문에 3세대 종신보험으로 불리고 있다. 보장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CI보험과 비교하면 보험금이 적거나 보험료가 비쌀 수 있다. 실무자로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이 뭔지 명확하게 해서 CI로 할지 GI로할지 선택하라고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CI는 큰 의미를 모르겠다.

CI에 중대한 질병중 가장 큰 암/심장/뇌질환은 이미 진단비로 되어 있고 이것을 사망보험금에 일부지급하고 진단비에서 다시 지급한다면 결국 가장보험료가 비싼 종신보험의 한 형태이고 보험료 또한 무시 못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사망에 대한 의미가 사라지고 보험 판매면에서도 종신보험의 판매는 현저히 줄었다. 그럼 GI보험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다.

우선 CI보험이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자
CI보험에서 보장하는 중대한 질병이란 보험사별로 약간 상이하고 대략적으로 중대한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심근경색, 말기 간질환, 말기 폐질환, 말기신부전증, 관상동맥우회술등이 일반적인 CI보험의 보장내용이고 항상 중대한이나 말기라는 선행어가 붙어야 보장을 한다는 것이다.

1. 중대한 암은 진행성이며 성장이 조절되지 않고 정상조직과 주변조직으로 전이 침운되어 정상조직과 주변조직을 파괴하는 특징을 가진 악성신생물(암)을 의미합니다. 암은 반드시 조직병리학적검사로 확진되어야 합니다. 단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중대한 암의 보장에서 제외합니다라고 약관상에 적혀 있고 흑생종중 길이조건, 유사암이라 소액암으로 불리우는 갑상선암 고액암으로 발전가능한 림프종 이렇게 크기와 몇기등으로 나누어서 보상을 해주지 않는데 돈많이 들어가는 병에 대해 선지급한다고 판매를 하니 말이 안되지요

2.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심근경색
중대한 뇌졸중이라함은 지주막하 출혈 기타 비외상성 머리내 출혈, 뇌경색이 발생하고 그 결과 신경학적인 결손이 생겨야 지급한다는 것이고 그 결손은 신경계에 장해가 남아 일상생활의 기본동작을 제한을 남긴때라고 되어 있고 중대한 심근경색은 혈액공급 이상으로 심장에 괴사가 일어나고 확진 판정되어야 하는 좌심실 박출량이 55%이하로 감소하여야 또 공신력 있는 심장병원에서 진단되어야 한다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조건들이 붙어 있다

3. 말기 신부전증 / 말기 간질환 / 말기 폐질환
이것 또한 혈액투석 복막투석을 받거나 일시적인 투석치료츠 신부전증은 제외하고 말기간질환은 영구 황달, 복수, 뇌병증 모두 충족 시키는 경우, 말기폐질환은 영구적인 산소공급 치료를 요구하는 FEV1검사가 정상 예측치에 25%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지급 조건들은 보험가입시 설계사들이 설명하지도 못하지만 설명이 어렵고 CI보험금 지급조건을 보면 과연 어느정도 안좋아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런것들을 보완해서 GI보험이 나왔다는 것인데 일반 CI보험은 발병률이 높은 3대졀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의 형태로 구분해서 보험금을 타기힘들었다. 이에 GI보험은 '중대한'이란 용어를 삭제하여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그외 질병을 포함해서 진단비와 수술비등을 지급하는 형태이다.

결국은 ci든 gi든 생명보험에서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에서 뇌경색을 보장하지 않고 뇌출혈만 보장하고, 이것을 손해보험에 준비하면  GI보험의 주계약에 포함된(대략 약 20개정도) 특약은 손해보험에 특약으로 원하는 것만 가입해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가 있는데 ci와 gi보장 문제를 거론한다는게 잘 모르는 가입자한테는 손해가 될 것이다.  
또 CI보험은 위에서 보이듯 약관에 의해 보상 방법이 정해져 있지만 GI보험은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인 KCD코를 따르고 암은 C코드로 분류한다.



생명보험사들은 GI보험이 보험료가 더 낮다고 하는데 보장을 더 해주는데 보험료가 낮을리는 없고 처음에 낮게 했다가 많이 올리겠죠. 보험사는 영업집단이니까요...

이제 보장을 요약하면 손보사에서 이미 생보보다 좋은 보상으로 암은 거의 동일하지만 소액암에 대해 보장 범위가 넓고 심근경색 뇌졸중도 생보사가 뇌경색 보장안할때 손보사는 계속 보장을 했으며 관상동맥우회술 ,만기질환등은 이미 특약으로 오랫동안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또 보상하는 기본동작등의 장애에 대해서도 이미 활동불능 장애에 대해서도 일반장해외에 특약으로 이미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GI는 생보사에서 CI에서 보장이 좀 더 좋아진 GI보험이 나왔다는 것이지 획기적이나 없던 보장이 아니었으며
개인적으로 20여년동안 CI보험을 계약한 것이 없으며 CI에 해당하는 가장 비싼 보험료를 다른 보장으로 해서 보험료를 줄여주고 보상을 늘려주는 리모델링을 해주었다.

이렇게 민원도 발생하지 않고 예를 들어 암이 걸린 고객이 병원에 입원시 암진단비 + 우리나라3대암등해서 10년전에 암진단금 1억, 입원비 수술비 해서 1천만원대 실비로 병원비 계산 보험료 아끼고 보험금으로 암이후에 식단조절등 다른 것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늘 말하지만 보장에 대해서 모두알고 가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CI 가지고 와서 CI설명하면 좋아보이지만 암걸리면 보험금 안주고 CI로 판명되면 그때 줍니다.

간혹 검색을 하면 설계사들이 좋은 내용도 적혀 있어요
선지급해주니 보험은 나쁜 것이 없다등등 말이죠 ..이글을 보시는 설계사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장점을 좀 올려줬으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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